빅토리아 시대 여성 작가 문학 여행 시리즈 #1 브론테 자매의 고독과 바람
# 빅토리아 시대 여성 작가 문학 여행 시리즈 #1 브론테 자매의 고독과 바람 브론테 자매 – 하워스 마을과 ‘ 폭풍의 언덕 ’ 의 바람을 따라 걷다 황량한 들판 위로 피어난 세 자매의 불꽃 영국 북부 요크셔의 작은 마을 , 하워스 (Haworth). 이곳은 일 년 내내 세찬 바람이 가슴을 파고들고 , 언덕 위로는 보랏빛 히스 꽃과 황량한 무어 (Moor) 가 끝없이 펼쳐지는 거친 땅입니다 . 하지만 이 쓸쓸한 풍경은 단순한 자연에 그치지 않습니다 . 200 여 년 전 , 세상의 편견과 고독에 맞서 위대한 문학을 탄생시킨 세 자매 — 샬럿 , 에밀리 , 앤 브론테 — 의 가쁜 숨결이 그대로 남아 있는 거대한 문학적 공간입니다. 아주 오래 전 들었던 노래 가사-박인희님이 불렀던- 세월이 가면. 사랑은 가도 ..남는 것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해도 내 싸늘한 가슴에 있네… 세월은 가도 그녀들의 목소리는 바람을 따라 우우우웅 소리를 내며 들판위를 맴돌고 있습니다 이 땅을 걷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