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정착 가이드-영국 도착 첫날, 가장 먼저 해야 하는 필수 체크리스트 10


영국에서 이 맘때부터 8월은 공부를 마치고 떠나는 사람들과 새로 들어 오는 사람으로 분주 해 집니다.

영국에서 이십오년 넘게 살다 보니 해마다 많은 분들이 오시는데 유용한 정보를 알려 드리면 정착하시는데 도움이 될것 같아서 이 글을 씁니다.


영국 공항에 발을 디딘 순간의 설렘도 잠시낯선 환경에서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시죠특히 첫날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영국 생활 적립 속도가 달라집니다.

 영국 도착 직후 24시간 이내에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하는 *우선순위 10가지 필수 과제' 정리해 드립니다 리스트만 순서대로 따라오시면 영국 정착의  단추를 완벽하게   있습니다.


1. 무료 공항 와이파이 연결  가족에게 안부 전하기

공항 입국장을 나서자마자 가장 먼저 해야  일은 인터넷 확보입니다히드로버밍엄  영국의 주요 공항은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합니다데이터 로밍이나 포켓 와이파이가 작동하지 않을 비상 상황을 대비해 공항와이파이로 가족들에게 무사 도착 소식을 전하고당장 이동할 교통편의 정보를 캡처해 두세요.


2. 영국 현지 유심(SIM) 카드로 교체하기

영국 번호가 있어야 앞으로 진행할 모든 행정 절차(은행 계좌 개설숙소 연락 ) 가능합니다.

 

:당장 급하다면 공항  자판기나 매점에서 EE, Vodafone, O2 등의 유심을   있지만시내 마트(Tesco, Sainsbury's) 가시면 £1 내외로 훨씬 저렴하게 유심칩을 구매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한국에서 미리 eSIM 준비해 오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제 견해로는 영국 유심은 영국에서 구입하는 편이 좋은것 같습니다.



3. 미리 예약한 숙소(임시 숙소) 안전하게 이동하기

무거운 짐을 이끌고 대중교통을 타는 것은 첫날부터 진을 빼는 일입니다.

 추천:미리 한인 택시나 공항 픽업 서비스를 예약해 두셨다면 미팅 포인트를 확인하세요. 만약 안 하신 경우 현장에서 이용하신다면 우버(Uber) 볼트(Bolt)앱을 켜서 예상 금액을 확인한  호출하는 것이 블랙캡(Black Cab)보다 비용을 아끼는 지름길입니다. 참고로 영국에서 블랙캡을 타실 때는 아주 짧은 곳을 가거나 급한 경우를 제외하고 타지 않는 편이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가격이 좀 더 비쌉니다. 저도 처음 와서 택시가 잘 안 보이는데 쭉 줄을 써서 손님 기다리는 것 같아서 택시 아저씨에게 추발 할 수 있는거냐고 물었더니 바로 가시겠다고 해서 아주 편하게 갔는데 내릴때 요금을 보고 깜짝 놀라서 당황한적이 있었어요 좀 오래전 이야기 입니다만.


4. BRP(생체인식 거주허가증수령 장소  날짜 재확인

비자를 받고 오신 분들이라면 영국 입국  일정 기간 내에 BRP 카드를 지정된 우체국(Post Office)에서수령해야 합니다첫날 당장 우체국 문이 닫혔더라도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여권과 비자 승인 레터(Decision Letter) 꺼내어 수령할 우체국 위치와 운영 시간을 구글 맵에 저장해 두세요.


5. 가까운 마트에서 당장 먹을 생필품  비상식량 구입

 비행으로 지친 몸을 이끌고 외식을 하기는 부담스럽습니다숙소 근처의 마트로 달려가세요.

 영국의 주요 마트 등급:M&S/Waitrose (고품질·고가) \rightarrow Sainsbury's/Tesco (무난함·중가) \rightarrow Aldi/Lidl (가성비·저가)

 첫날 추천 품목:생수(Still Water), 간단한 샌드위치나 Ready Meal(전자레인지 조리식품), 우유그리고시차 적응으로 새벽에  때를 대비한 간단한 스낵류.

 주의:영국의 생수는 석회질이 많으므로 반드시 ‘Still Water'라고 적힌 생수를 구매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아마존이나 마트에서 브리타를 하나 구입해서 정수해서 마십니다.


6. 대중교통 카드(Oyster 또는 컨택리스 카드준비

런던이라면 오이스터(Oyster) 카드를 사거나한국에서 가져온 해외 결제 가능 체크/신용카드(트래블로그트래블월렛 ) 컨택리스(Contactless) 기능이  작동하는지 확인하세요버밍엄  지방 도시라면 해당 지역 버스 (: NX Bus ) 미리 다운로드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7. 숙소 시설  파손 여부 점검 (체크인 사진 촬영)

임시 숙소든정식 계약한 렌트 하우스든 도착하자마자 집안 곳곳을 확인해야 합니다.

 보일러가 작동하여 온수가  나오는지 확인하세요.

 벽면의 얼룩가구의 파손바닥의 스크래치가 있다면 반드시 첫날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촬영해 두고 매니저나 에이전시(부동산) 이메일로 보내 증거를 남겨야 나중에 보증금(Deposit) 온전히 돌려받을  있습니다.


8. 영국용 3 플러그(어댑터연결하기

영국은 한국과 달리 230V, 50Hz 3 플러그를 사용합니다한국에서 가져온 멀티탭과 어댑터를 꺼내 스마트폰노트북  비상 전자기기들을 먼저 충전하세요영국 전원 콘센트에는 개별 스위치가 달려 있으니반드시 스위치를 켜서(주황색이 보이도록전류가 흐르게 해야 합니다.


9. 디지털 은행 계좌(Monzo, Revolut) 신청 시작하기

바클레이즈(Barclays) 로이즈(Lloyds) 같은 시중 은행은 거주 증명서(Proof of Address) 없으면첫날 개설이 불가능합니다하지만 몬조(Monzo) 레볼루트(Revolut)같은 인터넷 은행은 여권과 영국 거주 주소영국 전화번호만 있으면 앱으로 즉시 신청할  있습니다첫날 신청해 두어야 며칠 내로 실물 카드를 숙소에서 받아 정착 자금을 편하게   있습니다.


10. 시차 적응을 위한 현지 시간 맞추기 (최대한 버티기!)

영국에 오후나 저녁에 도착했다면 다행이지만오전에 도착했다면 쏟아지는 졸음을 참고 최대한 현지 시간으로  9 이후까지 버텨야 합니다첫날 낮잠을 자버리면 일주일 내내 시차 적응으로 고생하게 됩니다가벼운 동네 산책을 하며 주변 지리를 익히는 것으로 첫날 일정을 마무리하세요.


💡 My Brit Life   

영국 정착의 첫날은 생각보다 행정적체력적으로 정신이 없을  있습니다하지만  10가지만 차근차근해결해 두면 둘째 날부터 시작될 본격적인 영국 생활(GP 등록, NIN 신청학교 등록 ) 훨씬 수월해집니다영국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앞으로 My Brit Life에서  생생한 정착 팁을 만나보세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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